다른 회계 학원이나 직업 훈련소를 생각하기 전에 무조건! 여기 문의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친분이나 학연, 지연이 1도 없는 사회 중년생의 솔직 후기입니다.
회사를 나와 구직생활 중 우연한 계기로 회계 자격증에 대한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고민하며 이곳저곳 알아보던 중 오며 가며 봐온
회계학원이 눈에 들어와 상담 연락을 드렸습니다.
처음엔 시큰둥한 말투와 경상도 특유의 억양으로 '뭘 하고 싶으냐?', '어떤 업종에 종사하냐?'
등 기본적인(?) 질문과 어느 정도 수준의 회계지식이 있는지 물어보는 면접 같은 상담을 마친 후
수강 등록과 수업 일정을 조율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목표는 전산 회계 1급이었지만 이렇게 갈길이 멀 거란걸 알지 못했습니다(ㅜㅡㅜ)
회사 생활과 수업을 병행하며 많은 숙제와 예습과 복습! 진정한 스파르타!
정말 이렇게 수능공부를 다시 한다면 "IN 서울의 대학교도 가능하겠구나 .." 싶을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원장님은 자정이 넘은 시간이든 주말이든 공휴일이든! 모르는 부분의 질문에 이해하기 쉽고, 빠르게 답을 주셨고
쉬는 날 없이 거의 90여 일가량을 당근과 채찍으로 함께 노력해 주셨습니다.
그 결과는 여기에 후기를 적을 정도로 당당하게 전부(전산회계 2급, FAT 1급, 전산회계 1급, TAT 2급, 전산세무 2급) "합격" 하였습니다.
어릴 적 공부보다 노는 것을 더 좋아하고 배움에는 뜻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뒤돌아 보니 이렇게 많은 자격증이 생겨 있었습니다.
정말 원장님이 시키는 데로만 하면 이렇게 든든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사이비종교 아님!!)
고민하시는 분들은 그냥 수강신청 먼저 하세요~ ㅎㅎ
원장님 감사합니다. 자주 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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